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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생활

[다이칸야마 피자] Pizza Slice

시부야에 사는 사람 2017.02.05 04:56

오늘 피자 탐방을 나설 곳은, 다이칸야마에 있는 Pizza Slice 라는 곳이다.

나도 이곳에 몇번이고 왔지만,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나도 모르는 새에 매장을 그냥 지나쳐 버릴 수 있다.


매장은 다이칸야마, 아오야마 이렇게 두곳

다이칸야마에 있는 매장은 Pizza Slice Tokyo 라는 명칭, 아오야마에 있는 매장은 Pizza Slice 2 라는 명칭이다.


매장 분위기는 대충 이러하다. 일본 처럼 꼼꼼하고 치밀한 느낌이 아닌.. 미국의 분위기를 내려고 한 듯 하다. 


뭔가 대충대충 인테리어 한 느낌이지만, 이것 또한 치밀하게 계산되어 나온 것일 듯.


이것이 Pizza Slice 의 피자스타일. 뉴욕스타일이다. 물론 뉴욕은 안(못) 가봤다.

피자는 하나하나가 엄청나게 크다. 

피자는 한조각에 500~600엔 정도 한다. 1000엔이면 피자 한조각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피자를 담아주는 접시도 종이이고, 미국식(일본식ㄴㄴ)를 표방하는 가게 답게 휴지 따윈 없고, 키친타올이다.

끝까지 미국스럽다.


이곳의 피자는 맛있어서 자꾸 가게 된다.

맥주를 시키면 종이에 넣어준다. 


내가 이곳에서 제일 좋아하는 피자는 할라피뇨, 페퍼로니.

Pizza Slice 피자 훌륭하다.피자헛, 도미노 피자, 혹은 코스트코 피자 같은 것을 상상할지도 모르겠다.

크기, 얇기는 그것들과 비슷하지만, 바삭함과 쫄깃함이 다르다. 


위치는 이곳. 다이칸야마 혹은 에비수 역에서 부터 접근하기 보다, 시부야역에서 부터 JR 노선을 따라 걷는게 편하다.

사실 다이칸야마로 부르기도 살짝 애매한 곳.


다들 일본까지 와서 무슨 피자야! 생각하지 말고 한번 정도 가보자.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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