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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생활

[신센 야키니쿠] あじくら 아지쿠라

시부야에 사는 사람 2017.12.04 23:34

2017년 한해의 마지막인 12월이 되었다. 하지만, 도쿄는 생각처럼 춥지 않다. 아직 10도 내외를 왔다갔다 하는 날씨로 이게 도대체 가을인지 겨울인지 착각하게 된다. 노을을 보며, 서서히 붉게 물들어가는 하나둘씩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이 겨울을 건강하게 맞이하기 위해선 뭔가 맛있는 것을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왔다. 야키니쿠 먹으러. 神泉 신센 엄밀히 말하면 円山町 마루야마초에 있는 야키니쿠집이다. 여기 고기는 맛도 있고 나름대로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그리고 이곳의 재밌는 점은 점원이 모두 스리랑카 사람이라는 것. 그래서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할 수 있는것일까?

연기를 보며 잠시 묵념.

눈을 뜨면 고기는 온데간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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