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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산다

PS4 개봉, 설치기

시부야에 사는 사람 2017.02.05 22:04

어제 밤에 주문해 오늘 새벽에 도착한 PS4를 개봉, 설치 해보자

나는 500기가 짜리 새로운 PS4 (이하 슬림) 을 주문했다. 

게임 많이 설치하지도 않을 거 같아 굳이 1테라 짜리 필요 없을 거 같았다.

PS4 Pro(이하 프로)는 4K아웃풋을 지원한다. 


사실 PSVR이 프로에서만 되는 줄 알고, 프로를 사려고 했지만 슬림 혹은 기존 PS4 에서도 충분히 되는 것을 확인해 프로를 사야할 필요성이 보이지 않았다.

게다가 4K tv 는 현재의 방에서는 큰 사치이다. 나중에 한국에 돌아갈 때, 혹은 일본에서 충분히 큰 집으로 이사갈 때 구입할 계획이다.

하지만, 일본에서 4K tv 를 둘 만큼 충분히 큰 집은 엄청나게 비싸기 때문에, 한국에 돌아가는게 현실성이 더 높아 보인다.


박스의 뒷면.

뭐라 뭐라 적혀 있는데 읽기도 귀찮다.

눈에 띄는 것은 amazon prime video, Netflix, Hulu, DMM.com, facebook, twitter, YouTube, 니코니코, twitch 등을 지원하는 것

스마트 티비 셋탑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 DVD 전용 플레이어가 가격이 비쌀 때에 DVD 플레이어와 게임기 역할을 동시에 해내며 PS2가 세계에서 제일 많이 팔린 게임기에 올랐던 역사가 있는데, 그 시대의 DVD 플레이어였던 것이 스마트 티비로 옮겨온 느낌이다. (DVD 플레이어를 어차피 사야하니 가격도 적당하고 게임도 되는 PS2 를 사자)


박스내의 구성품은 이러하다.

HDMI케이블, 콘트롤러, 콘트롤러 충전 케이블 USB-B, 이어폰, 전원케이블


그리고 메인구성품, 플레이스테이션4


밑면은 이러하다. 플레이스테이션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 가 고무패킹형식으로 밑을 받쳐주고 있다.


뒷면에는, 전원을 꽂을 수 있는 구멍, AUX, HDMI, LAN 이 있다.


앞면에는 디스크를 넣을 수 있는 구멍, USB단자가 두곳이 있다. 저곳으로 컨트롤러와 플레이스테이션 기기를 연결, 충전 한다.


같이 딸려온 설명서들...


다 필요없고, 이거 하나만 읽는다.

케이블 연결 방법을 알려주고 있음.

Wi-Fi를 이용할 경우에는 인터넷 선을 연결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처음 컨트롤러와 플레이스테이션을 연결 시킬 때에는, 케이블로 연결 시킨 후에, 컨트롤러의 PS 버튼을 누른다.


디스크 넣는 방법과, 컨트롤러에 이어폰 연결 하는 방법... 게임 화면을 공유하는 방법 등등...


참 기능 많다.

다 필요한 건 아니니까 대충 보고 넘어간다.


처음에 기기를 키면 플레이스테이션과 컨트롤러를 연결 하라고 나온다.


한국어도 지원한다.


컨트롤러 셋업이 끝난 후부터, 기기 언어 설정을 하는 화면으로 넘어간다.

나는 일본에서 샀지만, 일본어 읽기 귀찮다. 한국어로 간다!!!


환영 ㄱㅅ


요즘 모든 기기들은 인터넷 접속이 필수가 되고 있다. 심지어 게임기만 해도.. 멀티플레이를 기본 제공하니 말이다.


21세기에는 무선랜이다.


집에 떠다니는 인터넷이 나온다.


게임 같이 대용량 컨텐츠가 많은 곳에는 빠른 5G 와이파이지.


기다려야 하는 곳이 많다.


카메라 따윈 없다. 넘어간다.

카메라가 있어야 PSVR을 할 수 있는데, 아직은.... PSVR에 킬러콘텐츠가 없는 거 같다. 공포 컨텐츠는 레알 무섭다.


나는 도쿄 ㅇㅇ


절전모드 따위...


대충 설정한다.


동의 하지 않으면 게임을 할 수 없다.


지금 시작해 보자.


야호! 얼마만의 게임기냐.

초딩 때 슈퍼패미컴 한 이후로 처음인 듯.... 닌텐도64라던지, 이런저런 게임기는 잠깐씩은 만져는 봤지만...

구입한건 슈퍼패미컴 이후로 처음인 거 같다.


서랍에 기계 숨겨놓고 조작하고 있다.

컨트롤러와 빛으로 통신하는 방식이 아닌 투과성이 좋은 전파를 이용하나보다.

숨겨놓고 이불 속에서 컨트롤러로 조작해도 잘 동작한다.

좋다! 편하다!


PS4는 게임기라기보다.. 게임에 매우 강한 스마트 티비 셋탑 인거 같다. apple tv 도 게임 기능이 들어 있으니...

Netflix, amazon prime video, Spotify, YouTube 설치해서 테스트 해보았다. 

크롬캐스트는 스마트폰이 리모콘이 되어서 일단 검색, 재생을 한 후에 캐스트를 해야 하고, 해당 어플을 종료 시킨 후에 다시 크롬캐스트로 TV를  조작하려면, 어플을 재기동 해, 크롬캐스트와의 재접속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PS4 로 조작을 할 때에는, 컨트롤러가 전용 리모콘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재접속을 기다려야 하는 시간따위 필요없다.



PSN 에 아이디를 등록하니 한국에 있는 친구와 플스친구를 맺을 수 있었다.

게임도 같이 할 수 있고, 화면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있나보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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