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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산다

PS4 일본판 드래곤볼 제노버스2

시부야에 사는 사람 2017.02.05 23:55

PS4 를 구입할 때에, 같이 구입한 게 몇개 있었다.

게임 GTA5과 드래곤볼 제노버스2


드래곤볼 제노버스2 가 도착한 것이다.


개인적으로 한글판으로 하고 싶었으나...

이 게임은 GTA5 와 달리 멀티랭귀지 지원이 되지 않아, 한 디스크에 한 언어만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래서 한국에는 한글판이 2016년 12월 1일에 발매가 되었다.

사실 그것을 사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일본어 읽기 연습도 할 겸... 그냥 일본어 판으로 샀다. 

일본어여도 상관은 없는데, 한글처럼 완전 편안하게 못 읽는다는게 좀 그런것이다.

일본에 사는데 어째 갈수록.. 일본어 실력이 떨어지냐 ㅠ


패키지를 열면 이런식으로 들어 있다.

옆에는 종이 쪼가리, 오른쪽에는 중요한 디스크


드래곤볼의 거의 초반 스토리 베지저 혹성이 없어지게 된 이유와, 마지막까지 싸웠던 버독과 프리저의 맞짱(일방적인 털림) 의 하이라이트가 게임 초반부에 나온다. 만화책에도 나오는 부분이지만, 

밑의 드래곤볼Z 극장판 유튜브가 오리지널


정말 슬픈 스토리였다.

카카로트가 하급 전사라 지구같이 약한 행성에 보낼 수 밖에 없는 운명이어서 버독은 단념한다. 어느날, 버독은 다른 행성을 동료들과 신나게 털고 돌아오는 길에 카카로트가 탄 캡슐과 지나치게 된다. 그리고 프리저에게서의 배신으로 베지터 행성과 사이어인들은 전멸하고. 베지터 및 잔당들과 카카로트만 전 우주에 남게 되는 상황. 카카로트에게 복수를 남기며 죽음.


이 게임은 부활의F 가 나온 후의 게임이라 그런가.. 부활의F 까지의 장면도 버독이 볼 수 있는 것으로 각색이 되어 있다.


후리저 개색햐~!!


이걸로 모든게 변한다.


이 게임의 컨셉은 드래곤볼의 역사(만화책 스토리)를 지키는 것이다.

위의 영상은 왜 넣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손오공(카카로트)와 프리저를 맞짱 뜨게 하기 위해 역사를 지켜라 하는 게 아닐까 싶다.


드래곤볼의 역사를 바꾸려고 하는 악당들이 있고, 그 악당들은 과거를 바꿔 현재/미래를 바꾸려고 하고 있다.

그래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는 손오공, 베지터 같은 실재 캐릭터가 아니라, 타임 패트롤러 역할을 하기 위한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야 한다.

타임 패트롤러는 여러 종족에서 나올 수 있다.

부우같이 풍선 같은 애들, 사이어인, 지구인, 나메크인, 프리저일족 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나는 사이어인을 선택.

꼬맹이 손오반도 등장하는 라데츠편. 

모두들 알고 있겠지만, 여기서는 라데츠랑 손오공 형제가 함께 뒤져야 하는 부분이다.

피콜로의 첫 마관광살포를 라데츠가 피해 역사대로 흘러가지 않을 뻔 했지만, 

바로 나, 타임 패트롤러가 역사에 관여해 둘다 함께 행복하게 뒤지게 만들어 주면 된다.

게이머가 드래곤볼의 스토리에 관여한다는 것이 꽤 재미있는 설정인 거 같다.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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