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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생활

코카콜라 클리어

시부야에 사는 사람 2018.06.12 22:48

오랜만에 편의점을 가본 느낌을 써볼까 한다.


6/11에 새롭게 발매된 코카콜라 클리어가 일단 눈에 띈다. 단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탄산음료를 좋아하는 나는 평생 탄산음료를 참으면서 산다. 맨날 마시고 싶지만 당뇨가 올까 두렵고 이빨이 썩을까봐 무섭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데.. 마시고 싶은거 참으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막 마셔서 스트레스 해소해서 건강해 지는게 나을지 모르겠다.


이번에 새롭게 발매 된 콜라는 코카콜라 클리어라고 투명한 콜라인데, 제로 칼로리란다. 


저번에는 레몬콜라도 나오고 코카콜라 커피라고 맥콜같은 맛의 콜라가 나오더만, 뭔 놈의 새로운 콜라가 자꾸 나오는지 알 수 없다. 몇 달 전에는 스타벅스와 세븐일레븐이 협동해서 투명한 탄산음료가 나왔었다. 그건 콜라같이 단 맛이 베이스가 아니라, 탄산수에 약간의 가미를 한 것 처럼 느껴지는 깔끔한 맛이었다. 식사할 때 반주로 맥주를 곁들이듯이, 탄산수 마시는거다.


0칼로리다. 아무것도 없다. 살은 빼고 싶은데, 콜라를 못 끊겠다는 사람들을 위해 0칼로리 콜라가 나온게 아닐까 싶다. 근데 제로칼로리 콜라를 마시면 그 특유의 거지같은 단맛에 기분이 나빠진다. 무려 과즙1%의 위력? 그리고 살 빼고 싶다면 모든 것을 다 끊어야 한다! '담배 끊고 싶은데.. 음.. 일단 니코틴 함유량이 적은 것을 좀 피워볼까?' 하다가.. 10개피 연달아 피는거고 평생 못 끊는거다. 제로 칼로리 콜라 따위 마시지 말고 그냥 생수 마셔라. 아니면 탄산수. 아니면 스루차


내가 말하는데, 콜라는 그냥 오리지널이 짱이다. 아니 콜라 뿐만이 아니다. 피자도 오리지널인 마르게리타가 짱이고, 커피는 블랙, 맥도날드는 빅맥, 버거킹은 와퍼, 롯데리아는.. 더 이상은 생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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