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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to

교토시의 임시 복지 급부금

시부야에 사는 사람 2017.03.03 14:17


2014년 3월부터 2016년 3월까지 교토대학 대학원에 다니느라, 교토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2014년 4월부터 아베노믹스의 부작용인지, 아베총리의 정책으로 일본의 소비세가 8%로 인상되어 물가가 올라가게 되었다. 이전까지는 5%였고, 한국의 소비세는 10%
요즘 한국도 물가가 많이 올라 일본 물가가 그닥 비싸다는 생각은 거의 들진 않지만.. 비싸기로 악명이 높았던 일본 물가인 만큼 5%에서 8%로 오른 소비세는 일본에서 생활하게 될 세계각지의 유학생 부모님들의 등골을 조금 더 브레이킹 하는 것이었다. 
일본의 다른 도시에서도 교토시에서와 같이 이런 복지 급부금이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교토에 가난한 학생 / 유학생들이 많아서 그런가.. 이런 제도는 참 좋은 거 같다. 
현재 나는 도쿄도 시부야구에 살고 있고, 월급도 꼬박꼬박 잘 받고 있다. 이런걸 받아도 좋을까.. 잠시 생각 했지만, 2016년 1월에 교토 주민대장에 기록되어 있었고, 2016년 1월에는 아직 회사에 다니지 않고, 학교에 있던 거지시절 이었다. 충분히 지금 받아도 좋을 거라 생각한다. 아마도 이번이 마지막으로 받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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