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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으로만 나온다고 듣던.. 회사 주문제작의 아베마빵이 나와버렸다.

회사물 아메바 워터는 원래부터 있던 거긴 했다.

회사 전체 로고가 바뀌었기 때문에, 물에 붙어 있던 캐릭터가 아메바 같은 미생물 모양에서 동물로 변경되었다. 사이버 에이전트는 아메바의 회사가 아니다!! 라고 선언하는 듯하다. 개같은 곰으로.. 개인지 곰인지 구분이 잘 안간다.

아직도 헷갈리는게.. 나는 이 캐릭터의 이름을 아베마 라고 인식하고 있는데.. 위의 로고변경에는 아메바 라고 되어 있다.
AmebaTV 는 이 캐릭터를 앞세워서 하는데.. 캐릭터 이름은 아베마가 맞겠지? 물은 그냥 이제껏 Ameba Water 였으니 그대로 가는 거고, 아직 Ameba 서비스는 유지되고 있으니까.

아베마 빵은 원래부터 있는 三立製菓 삼립제과 에서 만들던 카니빵(게빵) 에서 캐릭터만 바꾼 것이라고 한다. 삼립이 일본회사인지 한국회사인지, 둘이 관련이 있는 회사인지, 관련 없이 그냥 이름만 같은 회사인지.. 근데 단순히 이름만 같다기엔.. 업종도 그렇고 빵의 쓰레기 같은 퀄리티도 너무 비슷한게 함정..

카니빵은 몸통을 하나하나 분리해서 모양을 바꿔 재미있게 먹을 수 있는 빵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アベマぱん 아베마빵도 재미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귀 먼저 뜯어 먹으면 モグラぱん 두더지빵, 그 다음 다리 뜯어 먹으면 アザラシぱん 물범빵, 마지막으로 코만 남기고 다 뜯어 먹으면 아베마 Abema의 A 빵이라고 한다. 뭔소리냐... 그래서 내가 해봤다.

으음.... 야!!! 이게 뭐냐! 먹는 거 가지고 장난치지 말고 그냥 대충 쳐먹자.

이 빵은 CyberAgent 사이버 에이전트의 주문제작, 사내용으로 만들어진 비매품 빵이다. 
여기에도 저 캐릭터가 Ameba 라고 되어 있네, 전면에는 쟤 그림이 있으면서 아베마 라고 해놓고.. 사이버 에이전트가 회사 이름보다 ‘아메바’로 더 유명하니 Ameba 로 미는건가. 근데 저 캐릭터는 아베마고.. 뭔소린지 모르겠고 이 빵은 삼립제과에서 만든 것이다. 왜 삼립 이라는 회사가 한국과 일본에 동시에 존재하며, 둘 다 제과/제빵 을 하는 업종하며, 슈퍼에서나 팔거 같은 이 퀄리티까지 비슷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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