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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본에 처음 왔을 때 느꼈던 거고, 부모님도 일본에 올 때 마다 느끼고 말하는 거지만, 일본의 공기는 꽤 좋다. 특히 한국과 비교하면.. 도쿄같이 서울보다 거대한 곳은 공기가 좋지 않을 거 같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도쿄에 처음 왔을 때, 서울보다 공기가 더 좋다는 것에 감탄했었다.

내가 사는 곳은 이러한 곳이다. 집이 대로변이기도 하고 그 대로중에 하나가 246이라는 국도이다.

게다가 집이 저층이라서 일까.. 발코니에 검은색 먼지가 쌓인다. 사진은 약 2달 동안 환풍기 위를 닦지 않은 상태이다. 나는 기관지가 민감하기 때문에, 이렇게 먼지가 쌓이는 것을 보니 신경이 쓰이기도 하고 집안에도 먼지가 쌓이는 것도 많이 신경이 쓰인다. 
할아버지도 담배를 피지 않았음에도 기관지가 좋지 않았다. 나는 군대에 처음 들어가서 훈련기간에 유격훈련을 받고 옷에 묻은 먼지를 터는 시간이 있었는데, 모래먼지를 구석에 모여서 털게 시켜가지고 모래먼지가 자욱하게 피어났었는데 망할 군대에서 마스크 하나도 안주고 그냥 털게 해서 모래 먼지를 많이 마시게 되었고 그날부터 한달간 심한 기침에 시달렸었다. 나는 감기에 걸려도 웬만하면 하루만에 낫고 추위 때문에 감기에 걸려본 적은 없다. 거의 먼지 때문에 감기에 걸리는데.. 그렇게 기침을 계속 하는 상태에서 자대배치를 받게 되고, 그곳에서도 잘 시간이 지나도 밤새 콜록콜록 기침을 해대다 지쳐서 겨우 잠들곤 했었다. 의무대를 보내줘도 병신같은 의무관 색히들이 지네같이 병신같은 약만 줘서 약을 쳐먹어도 낫지도 않고, 아무래도 이거 이상한 거 같아서 외박을 받아서 병원을 가려고 했는데, 외박 하고 돌아오면 훈련이라고 훈련 준비 못 시킨다고 바로 윗 선임이 존나 싫어하는 티를 내는거다. 근데 뭐 어쩔거야 군대 제대해서 까지도 선임이 내 인생 책임져 줄것도 아니고, 군대에서만 선임이지 2년후 밖에 나오면 병신들이.. 군대에서 다치면(건강 해치면) 나만 손해다. 그 2년간은 최대한 몸 사리면서 살아 돌아오는게 최고다. 그래서 다 씹고 병원 가서 엑스레이 찍어서 폐 확인하고, 약먹고 그러니까 바로 낫더라. 병원에 하니 하루만에 낫는걸… 그대로 있었으면 군대 제대할 때 까지 계속 기침 달고 살았을지도 모른다. 역시 군대는 안 갈수 있으면 안가는게 답이다. 갈 수 밖에 없다면 아는 인맥 총동원 해서 빽써서 좋은 곳으로 빠지는 게 답이다. 어쨌든 이제껏 살아온 인생을 통해 나는 기관지를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배워서 공기에 꽤 민감하다. 
공기에 민감하다보니 요즘 한국에서 많이 언급되는 미세먼지에 대해서도 많이 신경이 쓰이는게 사실이다. 나는 그나마 한국보다 공기가 나은 일본에 있지만, 한국에 있는 가족들이 괜찮을까 신경이 많이 쓰인다. 그래서 한국에 갈 때마다 마스크를 사가지고 가는데, 엄마 빼고 다들 마스크 잘 안쓰는 거 같다..

한국에서 말하는 미세먼지는 보통 PM 2.5 라고 말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국의 정부를 신뢰하지 않는 경향이 있으니 형님나라인 미국의 그것도 뉴욕주!!! 의 건강담당부 Department of Health, New York State)에서 PM 2.5(미세먼지) 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보도록 하자. 구글에서 PM 2.5 를 검색했을 때 제일 윗 페이지에 나오기도 한다.
  • PM 2.5, particulate matter 2.5 이란?
    • 1인치에 25000개의 미크론이 배치될만한 크기라는 것이다. PM 2.5로 구분되는 것들 중의 큰 것의 두께는 사람의 머리카락의 1/30크기이며, 보통은 수천개의 PM 2.5 입자가 모이면 문장 끝에 오는 .(마침표) 크기와 동일하다고 한다.
  • 건강에 도대체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
    • PM 2.5는 호흡기 깊숙히 폐까지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미세먼지에 노출 되면 빠르게는 눈, 코, 목, 폐의 증상, 기침, 재채기, 콧물 흐름, 호흡의 가빠짐이 있다고 한다. 미세먼지의 노출은 폐의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천식이나 심장질환의 치료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과학적 연구에서는 호흡기 및 심혈관 병원 입원의 증가, 응급실 방문 및 사망 증가는 매일 노출되는 PM 2.5 양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또한, 장기적인 PM 2.5 에의 노출은 만성 기관지염의 증가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했고, 폐기능의 저하와 폐암과 심장질환으로의 죽음을 늘린다고 했다. 호흡문제 심장문제가 있는 사람이나, 어린이나 노인은 PM 2.5 에 민감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 실외의 PM 2.5 의 농도가 올라갔을 때, PM 2.5 에의 노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
    • 되도록이면 밖에 나가지 않고 실내에 있는 것이다. 하지만 PM 2.5 는 매우 작은 크기라서 문을 닫아도 들어올 수도 있고, 실내의 PM 2.5 농도가 실외보다 높아질 수 있다고 한다. 그럴 경우에는 집에서 촛불을 켜는 것과 같은 미세먼지를 만드는 행동을 하지 말고, 격렬한 행동으로 먼지를 일으키지 말라고 적혀 있다. 나는 거기에 추가로 공기청정기 가동을 추가시키고 싶다.
그래서 공기청정기를 구입하기로 했다.

네이버 블로그나 친구들한테서 발뮤다 에어엔진 Balmuda AirEngine 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이쁘기도 해서 발뮤다 에어엔진을 살까 고민 하다가 공기청정기의 본질은 두가지에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1. 많은 양의 공기를 빨아들일 수 있는 팬
  2. 빨아들인 공기에서 냄새나 먼지를 걸러내 깨끗한 공기로 내보낼 수 있는 기술 (필터, 플라즈마 등등) 
발뮤다는 선풍기로 유명해 지기 시작한 회사이니 1번의 조건은 당연히 충족할 것이라 생각 했다. 하지만 2번 공기를 청정하는 기술은 어떨까. 2003년에 설립되어 아직 설립 20주년도 되지 않은 짧은 역사를 보았을 때 공기청정기에 대한 기술은 미흡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함이 있었고 거기에 46000엔이라는 거금을 지불할 수는 없을 거 같았다.

그래서 일단 인터넷 검색을 시작했다.
kakaku.com 에서 공기청정기의 인기랭킹을 보면 샤프가 인기를 독점하고 있고 곳곳에 파나소닉이 선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하다.

흐음… 왜 이렇게 샤프의 공기청정기가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을까?


샤프의 공기청정기에 탑재되어 있는 HEPA필터는 0.3μm 크기의 미세입자 10000개중에 단 3개만을 통과시킬 정도의 고성능의 필터라고 한다. 그리고 활성탄을 사용한 탈취필터는 10년간 교체가 불필요 하다고 한다. 그리고 먼지블락 필터가 있어서 공기청정기 내부에 쌓이는 먼지를 많이 줄여준다고 한다. 이런건 요즘 대부분의 공기청정기에서도 지원하는 부분이다. 샤프의 공기청정기에는 샤프의 독자기술인 플라즈마 클러스터 라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데, 그 기능은 이온을 방출시켜 공기중에 떠 있는 진드기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제거하는 기술이라고 한다. 하지만, 일본 소비자청에 따르면 실험 방법에 문제가 있었고, 실질적으로 방에서 사용하기에는 효과가 없다고 한다. 좁은 공간에서는 이온이 충분히 차서 효과가 있지만, 방과 거실 같이 넓은 공간에서 까지 공기를 깨끗하게 하기에는 방출되는 이온의 양이 적어 효과가 사실상 없다는 말이다. 플라즈마클러스터의 문제에 대한 이야기는 꽤 옛날 이야기이고, 지금 판매되고 있는 것들은 2015년 이후에 출시된 모델들이어서 개선되었을지도 모르지만, 한번 이슈화 된 기술이라 별로 사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리고 2015년 모델의 가격이 떨어지는 타이밍이라 저렴하게 풀려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모양이다.
파나소닉도 이온을 방출 시켜 화분이나 공기중의 바이러스를 무력화 시키는 나노이엑스 라는 기술이 있다고 하는데 샤프와 비슷한 기술이라고 생각되어 찾아볼만한 의지가 들지 않았다. 그다지 구매욕구가 들지 않는게 사실이었다.

샤프도 그렇고 파나소닉도 믿음이 안간다. 그렇다면? 다이킨(2011년 세계1위)을 구매하기로 했다.

이 로고.. 에어컨 등에 붙어 있는 것을 많이 보았을 거다. 다이킨은 1924년에 설립한 일본 최대의 공조기(空調機 air conditioner) 제조업체로서 기업이나 대형건물의 공기청정 기기에 많이 사용되는 메이커이다. 그정도로 기업체에서 많이 사용되는 것을 보면 샤프, 파나소닉, 발뮤다 보다 안심이 가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주문했다.

내가 구입한 모델은 DAIKIN이 2015년에 출시한 가습공기청정기 MCK70S 라는 것이다. 2016년 출시모델인 MCK70T과 완전히 동일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디자인만 다르다. MCK70T는 전년도 모델과 동일한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디자인과 그리고 최신모델이라는 버프를 받아서, 출시 시점에는 1만엔의 차이가 있었으나 가격이 점차 떨어지면서 6000엔의 차이를 이루고 있다. 나는 워너비 합리적인 소비자로서 MCK70S 를 구입하게 되었다.
  • 일본 최저가 검색 사이트 kakaku.com 
    • MCK70S 최저가 31600엔 (구매일 2017/04/20 기준)
    • MCK70T 최저가 37980엔 (구매일 2017/04/20 기준)

박스를 오픈해 보자. 사용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항목들이 적혀 있다. 박스옆에 보증서가 붙어 있는지 박스안에 취급설명서와 제일 중요한 공기청정기 본체가 들어있는지 확인을 꼭 해보자. 박스가 무겁기만 하고 공기청정기 대신 돌덩이가 들어있을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까 말이다. 그리고 공기청정기를 들어 올릴 때의 경고가 적혀 있다. 공기청정기 뒤쪽에 손잡이가 있으므로 손잡이를 잡고 안전하게 들라는 경.고.

박스옆에 붙어있던 보증서. 다이킨에서 바로 산것이 아니라, 후쿠오카시에 있는 제네랄 카메라 서비스 라는 곳에서 구입한 것이다.. 아마존에서 구입 했는데, 저쪽으로 주문이 들어갔나 보다. kakaku.com 은 최저가를 찾는 다는 것에서는 좋지만, 카드 입력폼도 불편하고 제각각 다른 사이트에서 구입을 해야 하기 때문에 포인트 적립도 쉽지 않다. 그래서 아마존에서 구입을 즐겨하는 편이다. 아마존 포인트가 9000점이 있어서 그것으로 사용해 조금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었다.

공기청정기 사용설명서. 나는 요즘 독서하다 잠에드는 고급스러운 습관이 있다. 자기 전에 읽어보자.

박스에서 나온 공기청정기의 모습. 보호지 같은 것으로 잘 싸여져 있다. 아 순백의 느낌. 

벗긴다! 에잇! 생수병과의 크기 비교. 뭐 작진 않다. 내 방 크기에서 사용하기에는 살짝 오버스펙인데, 그만큼 내 방이 매우 청결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옆에는 뭔가 테이프로 붙어 있다. 이유는 모르겠다. 붙였던 자국이 남는 테이프가 아니라 좋다. 그리고 처음 공기청정기를 사용할 때에 안에 들어 있는 집진 필터를 밀봉 비닐로부터 꺼내서 사용하라는 설명서가 적혀 있다. 집진필터는 제일 중요한 것이니까. 배달 오는 중에 오염되어 버리면 새것을 사서 사용해야 하니까.. 

이런저런 램프들과 버튼들이 있다. 맨 왼쪽 버튼은 표시램프네. 밝기 조절을 하는 것이다. 블로그 작성하는 지금 봤다. 어쩐지 글씨표시가 좀 밝더라.. 나중에 눌러서 어둡게 해야지 밝아서 잠도 못 자겠다. 왼쪽에서 두번째, 세번째 버튼은 전원을 끄고/키는 타이머, 네번째는 에코! 무려 환경을 생각하는 버튼이시다!! 그리고 가운에는 전원버튼, 그 오른쪽은 키레이 서큘레이터 음.. 깨끗하게 공기 순환시켜주는 것인듯. 그 다음은 가습!, 마지막은 풍량. 가운데 위에 있는 버튼은 플라즈마 이온 버튼이다. 샤프 공기청정기에서 플라즈마 이온 배출하는거 효과없다고 하던데 여기에는 추가되어있네. 

걱정하지 말자. 왜냐하면 다이킨의 공기청정기에는 Streamer 라는 기술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Streamer는 샤프나 파나소닉의 공기청정기처럼 플라즈마 이온을 공기로 배출시켜 바이러스등을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공기청정기 내부에서 통과하는 공기에 전자를 방출해 바이러스, 유해가스 등을 제거해서 내보내는 기술이란다. 거기에다가 샤프의 플라즈마 클러스터 처럼 플라즈마 이온을 내보내는 기술이 추가로 들어 있으므로 두가지 효과가 동시에 있게 되기 때문에, 더욱 좋다고 생각된다.

자 이제부터 첫 가동을 향한 모험을 떠나보자. 일단 앞판을 떼어낸다.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났군… 검은 판이 프리필터이다. 프리필터.. 필터 없이도 공기청정이 되는 free filter 가 아니라 pre-filter 이다. 진정한 필터작업을 하기 전의 필터작업..

비닐에 싸여 있는 것이 집진필터(KAFP078A4 6000엔)이다. 먼지를 모아준다. 이것은 10년마다 교체를 해야한다. 그리고 샤프 공기청정기에 사용된 HEPA필터이다. 다이킨 사이트에 따르면 공기청정기의 평균수명은 10년이라고 한다. 컴퓨터도 그렇고 당연히 앞으로 10년동안 더 좋고 더 저렴한 공기청정기는 충분히 나올 수 있다. 그러니까 나중에 공기청정기 바꿀 때 같이 바꾸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내가 신경써주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그냥 가끔씩 먼지가 많이 낀거 같다 싶을 때 집진필터를 청소기로 빨아들여주면 되는 것 뿐.

집진필터 뒤에는 탈취 필터가 있다. 

집진필터와 탈취필터에 절대로 물을 묻히면 안된다. 그럼 효과가 떨어지니까. 일회용 마스크 같은 것도, 정전기식으로 먼지를 붙잡아서 사람의 기관지까지 못가게 막는 것이다. 아깝다고 물에 빨아서 쓰거나 하루이상 사용하면 쓰고 있는 효과가 없다. 오히려 마스크에 먼지가 쌓여서 숨쉴 때 더 많은 먼지를 마시게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탈취필터 를 빼보니 뒤에 주황색의 가습필터(KNME043B4 3000엔)가 있다. 저것도 10년의 교환주기

전원을 꽂아 동작을 시켜보자. 어서 나를 지켜줘!!

스트리머는 자동으로 불이들어오고.. 플라즈마 이온 기능도 키고. 나는 이제 안전하다!! 그리고 바로 키레이 서큘레이터 를 키기로 했다. 

오머.. PM2.5 사진에는 주황색으로 나오는데 원래는 빨간색이다. 조명이 뭔가 다른걸 사용하는지..

사용기
몇시간 틀어놓고 집에서 청소하고 빨래개는 등.. 푸다닥 푸다닥 해보았다.
겨울옷 집어넣고 여름옷 꺼내고, 한국에서 가져온 온수매트 물 빼서 정리하고, 빨래개고.. 발코니에서 빨래 걷어들어올 때 마다 PM 2.5 램프가 가동되며 강하게 돌아갔다. 공기청정기의 센서가 상당히 민감하고 동작이 민첩하다. 굉장히 만족스럽다. 이제까지 구석에서 쌓여가는 먼지를 보며 내가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집에 먼지가 많이 생겼던 것 같다. 그냥 먼지가 어디선가 많이 발생하는 거 같다. 어딘가에 있을 화분, 청소할 때마다 나오는 새~해얀 하우스더스트 같은것에 대해 불안해 하기만 하고 대책이 없었는데, 공기청정기가 민첩하게 반응해 줘서 그동안 무방비하게 내 폐에 쌓이기만 했을 미세먼지의 방어막이 된 것 같다.
그리고 스프레이나, 향수를 뿌리면 먼지 혹은 PM2.5라고 반응하지 않고, 제대로 냄새라고 반응해서 냄새램프에 불이켜지고 냄새를 없애는 작업에 들어가는 것 같다. 이렇게 민첩하게 공기청정기가 반응하는 것은 방이 좁은것도 하나의 이유로 들 수 있을 것 같다. 집이 넓다면, 한쪽에서 푸다닥 먼지를 내면 그 먼지가 주변에서만 일어났다가 가라앉을 텐데, 집이 좁으니 먼지를 내면 집의 끝에서 끝이 먼지가 일어나는 범위에 들어가 있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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