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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uberEats KUA`AINA 주문

시부야에 사는 사람 2017.05.02 02:27

uberEats 라는 서비스를 아시는지.. uber 에서 내놓은 음식 배달 서비스로 도쿄에는 꽤나 사용되어지고 있다. 길을 걷다보면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uberEats 가방을 매고 배달을 하는 사람들을 종종 만날 수 있다. 주말에 부업으로 하는 사람도 있는 모양새다. 요즘은 uberEats 에 대항해 楽天 rakuten 라쿠텐에서도 비슷한 음식 배달 서비스인 楽びん! 이라는 시작했다. 미용실에서 본 잡지에서는 이런 배달 서비스에 대해 뭐가 더 좋은지 리뷰하는 코너도 있었다. 슬쩍 본 바로는 아마존에서도 음식 배달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 거 같다.  요즘 친구들과 기획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회의 할 시간은 너무 없고 데드라인은 다가오고 곧 있으면 골든위크 휴가로 다들(사실 나만) 도쿄로부터 떠나고.. 그래서 점심시간에 점심을 먹으며 회의를 하기로 했다. 식당에 나가서 먹는 것도 시간 아깝고 밥 먹다 보면 회의를 전혀 할 수 없기에, 햄버거를 배달시켜서 먹으며 회의를 하기로 한 것.

쿠아 아이나. 하와이에서 처음 생긴 체인이지만 하와이에 3점포, 런던에 3점포, 타이완에 1점포, 일본에는 무려 28점포가 있는 겉으로만 보기에는 하와이안 버거 체인인 척 하는 일본 햄버거 체인이다. 쿠아 아이나 매장에 가면 언제나 오바마 대통령도 하와이에 와서 쿠아 아이나를 먹었다는 자랑 사진을 메뉴에 넣어두어 손님들이 슬쩍 보게 만든다. 오오오오오 오바마가 먹은 햄버거라고? 뭔가 엄청 맛있을 지도?

사이드로 주문한 언니언링

하와이안 버거라면 파인애플 버거인데.. 어플에서 선택할 수 있는 메뉴는 적었다. 그래서 모짜렐라 베이컨 버거로..

쿠아 아니아 버거는 그냥 먹어도 되지만, 역시 케첩과 머스터드 소스를 마음대로 뿌려먹는 것이 맛이다. 그래서 주문 박스에도 케첩과 머스터드 소스가 딸려 왔다.

KUA`AINA 쿠아 아이나 무난하게 먹을만 한 버거이다. 도쿄에서 좀 걷다 보면 나타나기 때문에. 배고프면 들어가서 먹도록 하자.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처럼 먹고나서 후회할 맛 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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