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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생활

부동산에 다녀왔다

시부야에 사는 사람 2017.09.12 12:10

개요

요즘 내가 일본 부동산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는 것은 이전 포스트를 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몰랐다면 읽어보자.

나는 아래의 4개의 이유로 일본 부동산에 대해 관심을 가졌었다.

  1. 버블 붕괴 이후의 안정적인 부동산 움직임
  2. 한국보다 비싼 월세(시키킹, 레이킹)
  3. 아베노믹스
  4. 2020 도쿄올림픽
일본에 유학이나 워킹홀리데이 등으로 거주해 본 사람이라면 일본의 월세제도에 대해서 알겠지만, 일본 부동산에 대해 생소한 사람들도 많을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용어에 대해 설명하겠다.

일본 부동산 용어

야칭(家賃)

월세

시키킹(敷金)

임차인이 집을 빌릴 때 집 주인에게 맡기는 보증금과 비슷한 개념의 돈. 야칭이 연체되었거나, 임차인의 고의나 과실로 수리해야 할 곳이 생겼을 때 그에 해당하는 리폼/클리닝 비용이 퇴거시 청구되고, 남은 금액을 퇴거시에 돌려준다. 보통 1달~2달치.

레이킹(礼金)

임차인이 집을 빌릴 때 집을 빌려줘서 고맙다고 집주인에게 지불하는 금액 보통 1~2달치 월세. 요즘은 받지 않는 곳도 늘어나고 있다.

방구조(間取り)

숫자 : 방의 갯수
L : Living
D : Dining
K : Kitchen

예) 1LDK : 거실, 부엌, 식탁을 놓을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방이 하나 따로 붙어있는 경우

본론

월세 제도가 정착되어 있는 일본의 월세는 한국과 비교해서 꽤나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都内 도내, 특히 山手線 야마노테센이 통하는 역이라면 보통 원룸 혹은 1K의 경우 100,000엔 정도의 월세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내가 2년간 있었던 교토의 후진 집은 매월 43,000엔의 월세를 내고 있었고, 도쿄의 大塚 오오츠카 는 98,000엔, 현재 살고 있는 渋谷 시부야, 정확히는 目黒区青葉台 메구로구 아오바다이는 129,000엔의 월세를 꼬박꼬박 내면서 살고 있다. 살아있기 위해 내야하는 돈이 정말 많다고 느끼고 있는데, 매월 나가는 돈이 아깝지 않을 수가 없다.

엄청났었던 일본부동산 버블이 꺼지며 잃어버린 10년 혹은 20년을 맞은 일본은 그것을 타개하기 위해 은행의 금리를 제로에 가깝게 떨어뜨렸지만,  일본의 경제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등장한 아베노믹스로 대표되는 일본경제는 제로금리와, 


... 앞으로 내용을 추가해 나가도록 하겠음. 뭔가 글을 쓰려니 힘이 들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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