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에 사는 사람
이전에 다니던 학교 선생님이 勉強会 를 하는데 나에게 학교에 와서 1시간 반동안 강의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나는 아무 생각도 없이 그냥 단순히 교토에 가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겁도 없이 수락했고, 2박3일 일정으로 교토에 다녀왔다. 신칸센 (도쿄-교토) 2인용 존나 비싸긴 하다. 학교에서 1인분 교통비랑 1시간30분의 강의비는 주니까.. 쓴돈의 대충 1/3 정도는 메꿀 수 있을 거 같다.오랜만에 온 카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