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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약 3개월의 주식거래 결과

분당에서 일하는 사람 2020. 2. 10. 10:50

다들 주식을 하는 분위기이길래 나도 좀 해봤다.

원체 간이 작기도 하거니와 대학생 때 부모님 돈으로 했다가 다 날린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작게 시작했다.

그리고 스프레드시트에 내가 거래한 이력을 기록해나갔다.

 

먼저, 일본 올림픽 수혜를 기대하고 들어갔었던 일본TOPIX100 약 7개월간 들고 있었지만, 금액도 원체 작게 들어갔고, 수익률도 그냥 그닥인 거 같아서 팔아버렸다.

 

그리고 11월이 본격적으로 주식투자를 하게 된 때인 것 같다.

초반에는 네이버를 주력으로 매입했다.

이유는 딱히 없다. 그냥 괜찮은 것 같아서.. 그리고 비슷한 가격에 카카오가 있었는데,,

20만원이 있다면 카카오 살거냐? 네이버 살거냐? 이 질문을 던진다면, 나는 네이버 사야한다고 답 할 것 같아서 네이버를 샀다.

 

다른 주식은 없을까 기웃거리던 와중에 어떤 주식 리딩방을 인터넷에서 알게 되어 들어갔는데 삼일제약을 추천해주더라.

남이 추천해 준 주식,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삼일제약을 남의 말 듣고 따라 사다보니 믿음도 안생기고, 약간의 하락에도 설거지 당한건가? 라는 불안함에...  초조해 지는 나를 보며 바로 털고 나왔다.

 

중소기업이 가벼워서 호재가 있을 시 빵빵 터지는 거 같은데, 나는 중소기업에 대해서도 잘 모르기도 하니 그냥 대형주로 가는게 맞는 거 같더라. 게다가 5G시대가 오기 때문에 반도체 수요가 급등할 것이라는!! 그리고 intel이 삼성전자에게 위탁생산을 맡겼다는.. 등등의 기사를 읽고 삼성전자를 꾸준히 매수했다. 

 

젬백스는 친구로부터 추천 받아 산 바이오 주인데, 역시 내가 잘 모르는 바이오주, 추천받고 산 주식이라 믿음이 없어 하락장에 버틸 수 없어서 그냥 손절하고 나왔다.

 

어느날 코스피 대체적으로 하락세였는데 YG가 폭등한 것을 보고, 뉴스를 보니 연예인들 재계약 소식이 있더라. 그래서 YG를 매수해 약 16% 정도 먹고 나왔다.

 

LG디스플레이는 그냥 싸서 샀는데,, 우한폐렴도 있고 아직은 때가 아닌가보다.

 

요즘 우한폐렴으로 주식시장도 안 좋고 해서 1주일간은 관망해 보려고 일단 다 팔았다.

미국주식도 약간 가지고 있긴 한데, 이 참에 미국주식으로 갈아탈지도..

내가 스프레드시트로 계산한 손익과 주식어플에서 계산 해 준 손익이 20만원 정도 차이난다.

아마도 수수료/세금? 때문이겠지?

이번 주식은 잃지 않았다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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