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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타이타닉을 다시 봤다

분당에서 일하는 사람 2020. 12. 16. 02:17

요즘 갑자기 타이타닉이 보고 싶어서 봤는데 너무 슬펐다. 내 인생의 그때가 다시 찾아온건가 싶다.

요즘 우리나라를 보면 절대 가라앉지 않을 것 같던 타이타닉 혹은 한국에서는 절대로 말하면 안되는 그 배가 떠오른다.

내 블로그를 오래전부터 봐 왔던 사람들은 알겠지만, 나의 첫 직장이었던 한국회사를 퇴사하고 일본으로 유학간 이유를 알 것이다.

겉은 번지르르 하지만 입사해서 보니 언젠가는 망할 것 같았고, 내 인생을 가라앉는 배와 함께 수장 시키긴 싫었다. 그래서 나는 보트를 타고 나와 생명을 연장했고 다른 배를 타고 있다.

내가 처음으로 탔던 그 배는 내가 떠난 후 2~3년 후에 가라앉았다.

 

2020년 말인 현재 영국과 미국은 화이자 코로나 백신을 맞기 시작했는데, 대한민국은 코로나 백신을 2021년 말쯤에는 맞을 수 있을지도 의문인 상태다. 화이자에 선주문 넣은 국가들이 많은데도 대한민국은 화이자에 주문을 넣지도 않았고, 부작용으로 팔 마비가 있어 임상3상이 중단된 아스트라제네카의 국내생산만 바라보고 있는 듯 하다. 중국산 백신이라도 주문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늘어나길 바라는 것일까?

 

화이자/모더나 백신이 없다면 2021년을 2020년처럼 살기 싫은 사람은 중국산 백신이라도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겠지

2021년도 2020년의 반복이면 정말 절망스러울 것이다.

치료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고 화이자와 모더나에서 좋은 백신을 만들어 주었는데, 돈이 없어 화이자 백신을 못 산게 아니라 밍기적 거리고 병신같은 K-방역 홍보에만 열을 올리다 백신을 안 산거잖아.

홍보에만 1200억을 썼다는데.. 뜯어간 세금으로 추경해서 자화자찬하고 있었니? 친분 있는 컨텐츠 제작자와 돈 나눠 먹고 김치워리어 같은 영상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린건 아니지? K-방역도 그래.. 국민들이 착해서 자기 건강생각해서 마스크 쓴거잖아. 국민들이 잘한거지 지네가 뭐 한게 있다고 1200억이나 홍보에 쓰지? 조선시대 때도 일제시대 때도 그렇고 침략받으면 임금은 도망치고 민병대가 일어나서 대신 싸워주고 임금은 그 후에 허허허 나타나서 지가 잘했다는 것 마냥.. 조선의 DNA는  변하지 않나보다.

 

이재명은 경기대학교 기숙사를 긴급동원하고.. 나라가 개판이다. 

와이프 한테서 이 나라가 망할지도 모르겠다는 말이 처음으로 나왔다. 

내 딸만큼은 이런 나라에 살게 하고 싶지 않다.

정치가들도 마찬가지겠지. 그래서 더러운 방법을 써서 번 돈으로 자식은 외국으로 유학보내는 거잖아.

정치가나 너나 나나 다 같은 조선인, 우리 모두 탈조선이 목표다.

하지만 쉽지 않지. 그게 조선의 DNA

영화 스토리 상 위 사람들의 결말이 좋지 않았다는 것은 비밀.

요즘 약해진 내가 가슴속에 새겨둬야 할 말이다. `I make my own luck` 나의 운은 내가 만들어 나간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이 말은 내 인생을 관통하는 말이다. 회사나 국가가 나를 대표하는 것이 아니다. 병신인 내가 현대백화점 들어가서 명품 판매직원 됐다고 명품처럼 본인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병신이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데 K-방역 홍보로 올라가는 국격에 따라 병신의 격도 같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삼성같은 1류기업 타이틀만 얻으면 자기의 급이 올라갈 거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거 부터가 어처구니 없는거지.

 

국가가 있고 국민이 있는 게 아니라 개인이 모여서 국가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병신이 모여 있으면 그 국가는 병신. 

니가 병신이면 니가 현재 있는 곳도 병신집합소일 확률이 다분하다. 병신이 발전해서 병신이 아니게 되면 그 사람이 있는 곳도 자연스럽게 달라지겠지

다들 자기 수준에 맞는 곳에 있는 것이다. 수준에 안 맞으면 발전해서 절을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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