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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에 에어컨이 있다니

분당에서 일하는 사람 2021. 8. 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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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건강검진을 위해 서초역으로 갈 일이 생겼다.

보통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지만, 어쩌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일이 생기면, 지하철 보다는 버스를 우선해서 이용하는 편이다.

그 이유로는 지하철은 밖을 못 본다는 것이 너무 답답하다. 버스는 밖을 보면서 갈 수 있잖아.

집앞 버스정류장에 서초역으로 가는 버스가 있는데, 우면산터널을 통해서 가는 경로로 나온다.

 

잠깐 우면산터널에 대해 얘기하자면,,,

요즘 우리집의 제일 어르신인 딸의 사교육 셔틀로 서초로 갈일이 있어서 우면산 터널을 이용하고 있는데, 2500원이라는 요금을 내야 하지만 매우 만족하며 이용하고 있다. 집에서 오후 1시40분에 나오면 서초에 1시55분 정도에 도착한다.

남태령 -> 사당이 너무 밀리기 때문에, 2500원 내고 우면산 터널이용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집에서 나와서 버스를 타러 간다.

저 멀리 관악산이 보인다.

저기도 언젠가 재건축으로 가리게 되는 날이 오겠지...

 

양재천을 건너 버스정류장으로 향한다. 

매일 모니터를 보는 사람이라 그런지 녹색이 참 좋다.

 

버스정류장에 도착했다. 음...? 버스정류장에 문이 있다?

 

버스정류장에 무려 에어컨이 있다!!!! 21세기의 버스정류장은 이런 느낌이구나. 쾌적하고 좋다.

코로나만 아니면.. 에어컨이 있는 이런 공간에도 안심하고 들어올텐데...

 

평일이라 도로에 차도 없어 조용해서 좋았다.

 

과천에서 서초로 가는 버스는 있지만, 서초에서 과천으로 오는 버스는 없더라.. ㅠㅠ

서초 -> 사당 지하철로 이동.

사당 -> 과천 버스로 이동.

지하철은 정말 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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