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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7)
2018년 일본 花見 꽃놀이 꽃구경 명소 인기순 랭킹

요즘 일본은 완연한 봄이다. 출퇴근 시간을 제외한 시간은 반팔만 입고 있다. 조만간 반바지를 입어야 할 때가 올지도 모르겠다. 내일(3월 29일)은 여름(6월) 날씨급의 온도가 된다고도 한다. 나는 벚꽃이 개화하기 시작한 약 1주전인 3월 24일부터 매일 같이 꽃보러 싸돌아 다니고 있는데, 정말 나는 벚꽃 질릴 정도로 봤으니(오늘 밤에 또 보러 나간다는 것은 비밀) 이제 슬슬 2018년 꽃놀이 장소 인기랭킹을 공유 해 볼까 한다. 참고로 전국랭킹이다. 1위. 目黒川 메구로가와 메구로강 전국 1위니까 당연히 도쿄도내 1위겠지. 이곳은 많은 사람들에게 유명한 벚꽃놀이 장소일 것이다. 구글에서 '도쿄 벚꽃’ 이라고 이미지 검색하면 제일 먼저 사진에 나오는 곳이다. 나는 운이 좋게도 집에서 메구로가와 까지 빠른..

Tokyo 생활 2018. 3. 28. 18:02
[교토 산조 / 카와바타 니오몬 도오리] ピニョ食堂 비녀식당. 교토에서 한식이 제일 맛있는 음식점.

일본음식이 한국인 입맛에 은근히 맞기 때문에... 밥 시키면 미소시루 나오고... 츠케모노도 나오고.. 그러니까.. 교토(일본)으로 여행오는 한국인들은 음식문제로 곤란해 할 일은 없을 거다. 나는 죽어도 김치를 하루에 3번은 먹어야 된다!!!! 라는 사람은 힘들겠지만.. 그런 사람을 위해 교토에서 한국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하려고 한다. 내가 교토에서 먹었던 한국음식점 중에서 제일 맛있는 곳이 아니었나 싶다. 한국요리는 일단 일본에서 '외국요리' 로 분류되기 때문에.. 삼겹살, 떡볶이, 부대찌개, 불고기 등등 살짝 특별한 요리를 많이 판다. 집에서 먹던 밥 느낌을 주는 요리들을 잘 팔지 않는다.. 요 음식점은 집에서 먹는 느낌이 좀 난다. 위치는 위와 같다. 三条駅 산조역에서 가까움.. 지하철로는..

뭐 먹지.. 2017. 11. 16. 17:59
[교토 시조 키야마치] 門扇ラーメン 진짜 몬센 안 먹어보고 일본 라면 먹었다고 하지 마라.

이번엔 내가 교토에서 살면서 제일 사랑하는 맛집을 소개해 볼까 한다. 친구들하고 술마시고 나서 해장할 라면집을 찾으려고 헤매다가 문 닫아서 플랜B 로 간 것을 계기로 처음 찾은 곳이다. 메뉴판 가격은 적당하다. 나는 언제나 토리라멘(닭)이나 야사이라멘(야채) 먹는다. 가게 전경. 카운터석 가게 주인이 원피스 덕후인지 갈 때마다 피규어가 늘어난다. 일본의 홋토펩파(핫페퍼)라는 맛집 정보 사이트이며 쿠폰 발행해 주는 사이트에서 뭔가 선정이 되었나보다. 사실 핫페퍼 보다는 타베로그가 더 유명하지만.. 야채라면이다. 야채라면도 물론 닭이 베이스다. 야채를 좋아하는 나에게 딱이다. 깔끔함. 후추는 당연히 카라아게 세트. 이거 다 먹으면 두끼 정도는 걸러도 된다. 설거지 쉬우라고.. 싹싹 먹음. 내가 진짜 말하는데..

뭐 먹지.. 2017. 11. 16. 17:50
교토에 다녀왔다.

이전에 다니던 학교 선생님이 勉強会 를 하는데 나에게 학교에 와서 1시간 반동안 강의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나는 아무 생각도 없이 그냥 단순히 교토에 가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겁도 없이 수락했고, 2박3일 일정으로 교토에 다녀왔다. 신칸센 (도쿄-교토) 2인용 존나 비싸긴 하다. 학교에서 1인분 교통비랑 1시간30분의 강의비는 주니까.. 쓴돈의 대충 1/3 정도는 메꿀 수 있을 거 같다.오랜만에 온 카모가와, 산조 스타벅스에는 셀 수도 없이 많이 왔었지만, 이렇게 유카에 앉아 본적은 처음이다. 날씨도 참 좋고 뜨거웠다. 그냥 밖에 꺼내놓고 사용하다 보니 너무 뜨겁워 아이폰 aut! 크으.. 교토는 너무 뜨겁다. 아니 내가 매일 낮시간에는 노예짓 하느라 회사에 있다보니 날씨가 이렇게 뜨거워 진 줄 몰랐던 ..

Kyoto 생활 2017. 6. 5. 10:53
교토시 임시 복지 급부금 수령

나의 블로그를 애독하는 독자라면 이전에 소비세 인상으로 인한 교토시의 복지금을 신청하라는 편지가 온 것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교토를 떠나 도쿄에 온지 1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교토시의 은혜를 입고 있다. 교토는 나의 진정한 마음의 고향이다. 크지 않은 돈이지만, 교토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받는 만큼 감사한 마음으로 받고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 입금완료

Kyoto 생활 2017. 4. 16. 20:23
교토 오사카 피자맛집 추천

피자 사진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못찾겠다 피자사진.내가 일본에 와서 제일 많이 먹은게 아마도 돈까쓰(벤또포함) 다음으로 이탈리안이 아닐까 싶다.밥 먹는거 귀찮고 싫어해서.. 피자도 엄청 먹었고, 스파게티도 엄청 먹었다. 내가 교토에 있던 동안 먹었던 피자 사진을 좀 보도록 하자.Kyoto Yebisu Bar 한국에서 교토로 놀러온 친구들의 웰컴드링크는 언제나 교토역앞에 있는 에비수바 에서. 피자 사진의 비주얼은 그저 그렇게 보이지만.. 매우 쫄깃하다. 한국에서 교토로 놀러온 애들 교토역으로 마중 나가서 데리고 가주면 다들 맛있다고 좋아했다. 한국 -> 칸사이공항 -> 교토 이동으로 지쳐있는 상태에서 마시는 에비수 맥주 덕인지 다들 호평이었다. girasole RICCO 오사카부 스이타시 에사카..

뭐 먹지.. 2017. 4. 3. 15:35
교토시의 임시 복지 급부금

2014년 3월부터 2016년 3월까지 교토대학 대학원에 다니느라, 교토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2014년 4월부터 아베노믹스의 부작용인지, 아베총리의 정책으로 일본의 소비세가 8%로 인상되어 물가가 올라가게 되었다. 이전까지는 5%였고, 한국의 소비세는 10% 요즘 한국도 물가가 많이 올라 일본 물가가 그닥 비싸다는 생각은 거의 들진 않지만.. 비싸기로 악명이 높았던 일본 물가인 만큼 5%에서 8%로 오른 소비세는 일본에서 생활하게 될 세계각지의 유학생 부모님들의 등골을 조금 더 브레이킹 하는 것이었다. 일본의 다른 도시에서도 교토시에서와 같이 이런 복지 급부금이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교토에 가난한 학생 / 유학생들이 많아서 그런가.. 이런 제도는 참 좋은 거 같다. 현재 나는 도쿄도 시부야구에 살고..

Kyoto 생활 2017. 3. 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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