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칸야마 크래프트 맥주] Spring Valley Brewery
요즘 포스팅이 뜸해서 내가 뭐하고 사는지 모두들 궁금했을 것이라 믿는다. 적어도 '나는' 모두들 궁금해 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고 싶다. 요즘은 매일 저녁 퇴근 후, 함께 동네 한바퀴 산책하면서 살고 있다(나카메, 에비수, 다이칸야마, 이케지리, 코마바, 오쿠시부, 시부야역 쪽은 최대한 피한다). 하루종일 컴터 앞에 앉아서 일을 하다보니까 출퇴근 하는 10분 정도를 제외하면 하루에 걷는 양이 너무 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