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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15)
Balmuda Humidifier 발뮤다 가습기 언박싱

내 주변은 2019.11.01~12 까지의 지마켓의 스마일데이로 다들 난리가 났었던 거 같다. 스마일클럽이라는 것에 가입하면, 물건가격을 할인해 주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고.. 그래서 나도 구입했다. 발뮤다 가습기. 보통 60만원 이상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스마일데이로 할인받아 거의 전 인터넷 최저가로 산 것 같다. 주문 후 약 3일이 걸려 도착한 가습기. 이 박스는 물건을 담고 있는 박스가 아니라, 물건을 담고 있는 박스를 보호하고 있는 박스이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진짜 박스가 나온다는 말씀. 집에서 잘 돌고 있는 발뮤다 공기청정기 에어엔진과 함께 괜히 한번 사진 박스위를 보면 제품의 모델명, 색상 사이즈 등이 적혀 있다. 이것은 진보된 기술로 '빚은' 아름다운 청정 가습기 이다. 발뮤다 가..

오늘만 산다 2019. 11. 13. 13:55
아이폰 X 구입기

오늘 애플스토어 시부야에서 아이폰 X 를 수령님 하고 왔다. 일단 처음에 말해두자면, 아이폰X는 아이폰8 구입기를 보면 알겠지만, 구하기 손 쉬웠던 아이폰8에 비해 정말 힘들었던 것 같다. 아이폰8은 다음달에 곧 출시될 예정인 아이폰X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인지, 상대적으로 구하기 쉬웠다는 생각이다. 아이폰 구입 프로세스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1) 오프라인 구입 과 2) 온라인 구입 으로 나뉜다.1) 오프라인 구입은 아이폰 구입을 진행할 오프라인 매장을 온라인 예약하는 것이다. 온라인 예약을 진행하면, 이메일이나 메시지로 재고가 확보 되었다고 연락이 오고, 예약한 시간에 애플스토어를 찾아가 아이폰 대금의 지불과 수령을 진행하는 것이다. 아이폰 대금의 지불을 물건 수령시에 하기 때문에, 여권..

오늘만 산다 2017. 11. 6. 00:01
iPhone X 예약주문

아이폰8을 구입했지만, 나의 관심은 여전히 바로바로 아이폰X, 아이폰엑스! 가 아닌 iPhoneX, 아이폰텐 이었다. 애플 스토어 사이트에서 서식한 결과, 10월27일 오후4시1분 부터 예약주문이 가능하다는 소식이 있었다. 물론 iPhone X의 출시일은 한국의 iPhone8 출시일인 11월3일. 그에 비해 한국 애플 스토어 사이트는? 11월3일에 한국 출시 예정인 iPhone 8 을 팔려고 안간힘이었다.하지만, 그날은 iPhone X 가 발매되는 날이라고! 구입할 동기가 전혀 부여되지 않는 전략이다. iPhone X 에 대해서는 미래와의 조우 라고만 적어놓고, 언제부터 예약판매가 들어가는지 어떤 정보도 나와있지 않은 상태.. 10월27일 그러니까 오늘 예약주문 시작 1시간 전부터 사이트는 계속 보수중인..

오늘만 산다 2017. 10. 27. 16:49
애플워치 시리즈3 (애플워치3) 개봉기

며칠 전에 생일이었다. 한국에서 추석을 맞이해서 와이프 가족이 오셨는데, 때마침 내 생일이기도 하고 생일선물을 사주신다고 해서 애플워치를 구매했다 나는 여태까지 시계를 안차고 있었다. 나도 보통 남자들처럼 시계를 좋아하지만, 시계를 차지않고 있었던 이유는 직업상 계속 노트북 위에서 손을 놀려야 하다보니, 금속재질의 시계를 차면 시계와 컴퓨터가 부딪히면서 소리가 나고 컴퓨터와 시계줄에 상처가 나기 때문이었다.애플워치는 시계의 밴드가 기본이 고무이고, 선택에 따라 패브릭, 스테인레스, 가죽 등으로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고무밴드를 착용할 나는 앞으로는 시계를 착용한채로도 일을 할 수 있을 거 같다.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알 것이다. 일에 집중을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앉아 있게 되어..

오늘만 산다 2017. 10. 11. 11:16
아이폰8 골드 구입

아이폰8이 일본에서 발매된 날 (9월22일), 나는 애플스토어 시부야 로 발걸음을 향했다. 내가 기대하고 있던 아이폰X는 아직 만질 수는 없지만, 아이폰6부터 3세대를 걸쳐 이어져 온 디자인의 정점을 찍는 아이폰8을 만져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제일 관심이 갔었던 뒷판.. 오호 그래그래. 우선은 절연띠가 없어진게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아이폰의 뒷판이 유리로 싸여진 것이 마음에 든다. 처음에는 뒷판 유리의 빛을 고급스럽게 반사하는 느낌에 반해, 두번째는 만져보면 만져볼 수록 느낄 수 있는 손에 촥 감기는 느낌이 너무 좋다. 나는 현재 아이폰7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이폰7과 아이폰8을 비교해 봤을 때, 앞모습은 달라진게 없지만 뒷판이 유리로 바뀐 것이 제일 마음에 든다. 그래서 다음날(9월23일) 10시부..

오늘만 산다 2017. 9. 26. 07:43
날이 좋았던 어느 날

아직 관광비자인 와이프의 여권을 이용해, 아침 일찍 누구보다 일찍 애플스토어 시부야에 가서 아이폰8 골드 256기가를 면세로 구입했다. 와이프는 이제껏 비자 변경하러 시나가와의 입국관리국에 가는 것의 귀찮음과 면세쇼핑의 이점으로 관광비자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이제 슬슬 관광비자로 일본에 있을 수 있는 날에 한계가 와서 얼마전에 가족체재 비자로 변경할 수 있는 재류자격인정증명서를 받았다. 10월10일에 한국에 볼일이 있어 한국에 가는 김에 얼마 남지 않은 여권갱신도 하고, 가족체재 비자로 일본에 다시 들어올 계획이다. 아이폰8을 구입하고 애플워치 시리즈 3을 보고 있는 와이프. 커플신으로 구입했던 베이퍼맥스 아스팔트가 돋보인다. 발이 매우 편하다고 잘 신어줘서 고맙다. 나이키 신발이 좀 좁게 나와, 발볼이..

Tokyo 생활 2017. 9. 26. 06:33
스누피 수트 케이스 벨트 TSA대응

일본의 골든위크를 맞아 조만간 인천상륙작전을 펼칠 예정이다. 일본에서 한국으로 들어가기 에는 짐이 필요하다. 총 없이 전쟁터에 나갈 수 없으니.. 내 수트케이스는 검은색, 곤색 단색으로 이루어진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으로, 다른 사람것과 굉장히 헷갈려서 짐 맡길 때 공항직원이 붙여주는 짐 맡김 스티커에 적혀있는 번호로 내 짐인지 아닌지 구분 해야할 정도이다.그러던 와중에 아마존에서 위와 같은 제품을 발견했다. 스누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스누피 캐릭터를 사용했다는 것만으로도 나의 눈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 제품이 드디어 오늘 내 손에 들어왔다.귀여운 스누피. 나의 곤색 혹은 검은색 수트케이스에 두르면 눈에 확 띌 노란색의 벨트에 그림이 프린트 되어 덮여 있다. 이 벨트의 역할은 나의 수트 케이스..

오늘만 산다 2017. 4. 30. 12:30
나이키 베이퍼맥스 아스팔트 구입/개봉/착용기

구입기 때는 바야흐로 2017년 4월 27일 09:00 Nike Vapormax Asphalt 의 판매가 시작됐다. 이전에 GD 가 인스타 및 Nike kissmyairs 광고에 신고 나왔던 흰색 모델이 그렇게 인기 있을 줄 모르고, 아무 생각 없이 퍼질러 자다가 어디 신발이 남아 있으면 사볼까..? 하고 오후 쯤에 들어갔더니 매진이 됐었다. 인스타를 뒤져보니, GD 뿐만 아니라 마리아 샤라포바도 나이키로부터 베이퍼맥스 흰색을 받았다고 인스타에 자랑 포스팅을 올렸더라. 그때 아차! 싶었다. 필요하지는 않았지만, 인기가 많은 것을 가지고 싶은 남자의 마음. 그래서 4월27일에 베이퍼맥스 아스팔트 색상이 새로 나온다고 하기에 커플신(260, 위민즈 250)으로 신으면 좋을거 같아 구입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오늘만 산다 2017. 4. 29. 17:12
[미세먼지 PM 2.5 대응] 다이킨 공기청정기 MCK70S-W 구입기 / 간단한 사용기

내가 일본에 처음 왔을 때 느꼈던 거고, 부모님도 일본에 올 때 마다 느끼고 말하는 거지만, 일본의 공기는 꽤 좋다. 특히 한국과 비교하면.. 도쿄같이 서울보다 거대한 곳은 공기가 좋지 않을 거 같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도쿄에 처음 왔을 때, 서울보다 공기가 더 좋다는 것에 감탄했었다. 내가 사는 곳은 이러한 곳이다. 집이 대로변이기도 하고 그 대로중에 하나가 246이라는 국도이다. 게다가 집이 저층이라서 일까.. 발코니에 검은색 먼지가 쌓인다. 사진은 약 2달 동안 환풍기 위를 닦지 않은 상태이다. 나는 기관지가 민감하기 때문에, 이렇게 먼지가 쌓이는 것을 보니 신경이 쓰이기도 하고 집안에도 먼지가 쌓이는 것도 많이 신경이 쓰인다. 할아버지도 담배를 피지 않았음에도 기관지가 좋지 않았다. 나는 군대에 ..

오늘만 산다 2017. 4. 23. 19:37
[니혼바시]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정장구두를 샀다. 浅草靴誂

한국에서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활동할 때에 입던 정장다음으로 처음으로 제대로 된 정장을 샀기에 구두도 함께 샀다. 日本橋(니혼바시)에 있는 三越(미츠코시)백화점 본점에서 네이비 색의 Boss 정장을 산김에 나한테 제대로 된 구두도 신겨주자는 생각에 하나 사게 되었다. 나는 정장을 매일 같이 입고 다니며 일하는 사람이 아니고 정말 가끔씩 일이 있을 때만 입는 사람이다. 이 브랜드는 꽤 좋은 가죽을 사용하고 있기도 하고 매일 같이 구두를 신고 다니는 것도 아니라 굳이 John Lobb같은 비싼 수입브랜드로 갈 필요 없다고 점원에게서 들었다. 내가 산 구두의 브랜드는 浅草靴誂(아사쿠사카초) 라는 브랜드이다. 아사쿠사는 에도시절부터 신발산업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浅草靴誂 는 미츠코시의 오리..

오늘만 산다 2017. 4. 1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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