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Q mobile 포켓와이파이 신청했다.
더 이상 노예로 살 수 없다는 다짐과 함께 뭔가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내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다!!
그런데 나는 참으로 의지가 약한 사람이라 침대를 보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어진다. 그래서 뭔가를 해야할 때는 카페나 도서관 같은 밖으로 꼭 나가곤 했다. 1주일 후가 시험이라던지, 더 이상 대충할 수 없을 때, 똥줄탈 때는 그런 유혹에 휩쓸리지 않는다. 내가 그정도로 답 없는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혼자서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