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언제나 사람이 많아 보이는 피자집이 있다. 횡단 보도 하나만 건너면 금방 올 수 있는 거리이다.내가 피자집을 그냥 지나칠 수 없듯이, 참새도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다.언제 한번 가서 먹어보자 생각만 하고 있었던 곳이 있었는데.. 얼마전에 인생의 목표가 생겼다 "시부야에 있는 모든 피자집을 정복하자"이것은 그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포스팅이다.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나는 피자집..
Tokyo 생활
2017.01.29 11:04